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시멘트업계 日피해 110억원 外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시멘트업계 日피해 110억원[중앙일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이틀째인 26일 시멘트업계의 피해가 이어졌다. 하루 매출 피해 규모가 110억원에 달한다는 게 업계 추산이다. 이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파업에 참여한 화물연대 조합원은 3500여명으로 전날(5000여명)보다 줄었다. 또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