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임원 발탁한 SK하이닉스…미주사업 조직도 신설
SK하이닉스가 '미주사업' 조직을 신설한다. 이석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이끌며 '인사이드 아메리카(Inside America)'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미주 신설조직을 통해 낸드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유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