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새 수장 맞은 삼성전자, 메모리 힘 더 받는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DS부문)가 세대교체를 통해 새 수장을 맞이하면서 향후 메모리와 비메모리 사업의 성장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반도체업계에는 메모리 부문의 다운사이클 진입 우려에도 견조한 수요량과 비메모리 부문의 장밋빛 전망으로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7일 임원인사를 통해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을 DS부문장으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