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바이오 심사역, '에이온인베스트'로 새 출발
지난 10월 문을 연 신생 벤처캐피탈 에이온인베스트먼트가 본격적인 투자 활동 준비를 마쳤다. 설립 한 달여 만에 창업투자회사(창투사) 라이선스를 획득하면서다. 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에이온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창투사로 등록했다. 별도의 모회사 지원 없이 구성원들이 최소 자본금 요건인 20억원을 채웠다. 향후 독립적인 투자 환경을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