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대표이사 교체로 퀀텀점프 이루나
하이투자증권이 연임이 높게 점쳐지던 김경규 대표이사를 교체하면서 변화를 택했다. 신임 대표로는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김경규 대표 후임으로 홍원식 전 대표를 오는 30일 선임할 예정이다. 홍 전 대표는 30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이사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