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확대 '최수연-김남선 체제'서도 이어질 듯
네이버가 신사업 확대 과정에서 조직 안팎의 투자 규모를 키우고 있다. 향후 최수연 CEO(최고경영자)-김남선 CFO(최고재무책임자) 체제에서도 같은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양쪽 모두 투자 전문가인 데다 네이버의 재무적 여력도 충분한 편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11월 기준으로 계열사 48개를 거느리고 있다.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