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래 콘진원장 "콘텐츠와 투자 만남의 장 만들겠다"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IP(지식재산권) 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콘텐츠업계 관계자들과 투자자들이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조 원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밴타고에서 열린 취임 100일 미디어간담회에서 "IP 문제에서는 자금을 떼고 생각할 수 없다"며 "투자사와 콘텐츠업계의 네트워크를 쌓고 양측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