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내년 첫 정시 출자사업 시동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운용사)가 4300억원 규모의 2022년 1차 정시 출자사업에 나선다. 올해 1차 정시(7500억원)와 비교하면 출자예산이 3200억원 가량 줄어으나 민간 유한책임출자자(LP)에 대한 혜택이 강화돼 민간 LP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17일 한국벤처투자는 내년 1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최소 1조600억원 규모의 벤처조합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