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강력한 IP와 안정적 운영 양날개 갖춘다
넥슨이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을 통해 강력한 IP(지식재산권)와 안정적인 게임 운영능력을 갖춘 개발 자회사인 넥슨게임즈(가칭)를 얻게 됐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쳐진다면 다수의 매출원을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을 거두는 게임사가 만들어지게 된다. 두 회사의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을 합산하면 매출 8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