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삼성전자 MX사업부, 내달 갤럭시 신작 '주목'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MX(Mobile Experience)사업부'로 새롭게 출발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내년 초부터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한다. 올해 삼성전자 갤럭시 라인업에서 간판 역할은 단연 폴더블(갤럭시Z3) 시리즈였다. 올 하반기 3세대 출시를 통해 흥행에 성공하며, 3분기 말 기준 글로벌시장 종합 점유율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