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사 포부 여전히 '~ing'
"우리 회사의 많은 게임을 서구권으로 확장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이 올해 2월에 열린 2020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제시한 말이다. 다양한 게임을 아시아는 물론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 내놓으면서 낮은 해외 매출 비중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전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