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LG OLED 협력 가능성 열려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최근 제기된 LG와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동맹설'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을 수 있냐는 질문에 "LG로부터 OLED 패널 구매는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