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벌금?' 구글, 프랑스에서 2000억 과징금 맞았다
구글이 또다시 대규모 벌금을 부과 받았어요. 프랑스의 개인정보보호감시기관인 CNIL은 6일(현지시간) 알파벳(구글)과 메타(페이스북)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벌금 규모는 각각 1억 5000만 유로(2000억 원)과 6000만 유로(817억 원)에 이릅니다. CNIL은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인터넷 사용자들이 쿠키로 알려진 온라인 추적 시스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