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엔터, IPO 흥행과제는 '몸값 입증'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가치 입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력 사업 분야는 유망하나 회사 자체적인 성과가 부족한 탓이다. 사업 연관성이 떨어지는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을 활용한 점도 우려 요소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총 공모주식수는 222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