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소니의 전기차 참전...삼성·LG도 나설까
일본 전자업체 소니(SONY)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알리면서 삼성·LG 등 국내 업체의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과 LG가 보유한 역량을 고려하면 전기차 사업 진출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 때문이다. 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소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IT 가전박람회 'CES 2022'에서 전기차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소문만 무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