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장인' 10년 뚝심 결실 기대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는 10년째 가상현실(VR) 한 우물을 파고 있다. 게임, 교육훈련, 메타버스 등 사업 역량을 다양한 영역으로 점차 확장해나갔지만 회사의 근간을 이루는 건 VR이다. VR이 만년 유망주 딱지를 떼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을 때도 스코넥의 뚝심 경영은 흔들림이 없었다. 묵묵히 VR 사업의 기반을 다지며 때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