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오너 리스크 마무리
경영권 분쟁 차원의 고소고발로 몸살을 앓고 있던 투비소프트가 관련 리스크를 마무리하고 전열 정비에 나서고 있다. 기업용 UI, UX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18일 대표이사에게 재기된 고소·고발 7건이 무혐의 및 취하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경영권 인수와 유상증자 과정 등에서 분란이 발생해 사기혐의로 7건이나 피소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