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급 회사채 '희비'…LS전선, 투자심리 되살릴까
LS그룹 주력계열사인 LS전선이 최대 17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올해 회사채 시장에서 A등급 기업들이 '연초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LS전선의 투자수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S전선은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성, 전기차 부품 신사업의 성장성 등을 앞세워 투자 수요를 끌어모은다는 방침이다. 21일 투자은행(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