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밀린 인텔, 파운드리로 돌파구 모색
인텔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 확장에 고삐를 죄고 나섰다. 지난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자건에 이어 오하이오주에도 신규 공장을 짓기로 했다. 2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미국 오하이오주에 최대 1000억달러(119조원)를 투입해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 단지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200억달러(24조원)를 투입해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