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미래에셋證, LG엔솔 이어 또 웃을까
역대급 공모 기록을 세운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현대엔지니어링도 기업공개(IPO)에 나서면서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IPO에 모두 참여하며 짭짤한 수수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7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