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과 극명하게 달랐던 이유는
올해 기업공개(IPO) 대표 기대주로 꼽히던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요예측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몸값과 건설주에 투자심리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26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00대 1 미만을 보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