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서울페이+'···신한 때문인가 웹케시 때문인가
신한컨소시엄으로 운영권이 넘어간 서울시 지역화폐가 곤욕을 겪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상품권 구입을 하려던 시민들이 위탁판매사가 변경됐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부랴부랴 새로운 앱을 깔고 번거로운 인증과정을 거쳐 계좌를 연결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또, 앱이 일시적으로 연동이 되지 않는 등 서비스 문제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서울 시민들의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