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케이블TV 신규 수익원 발굴 고군분투
LG헬로비전이 올해 매출 정체에 빠진 케이블TV 살리기에 나선다. 최근 국내 유료방송시장 주도권이 인터넷TV(IPTV)로 기울면서 케이블TV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LG헬로비전도 주력 사업의 부진을 만회할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역성장에도 연간 실적 개선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