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미래 'NHN 패밀리'가 이끈다!
카카오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비롯한 신사업에서도 NHN 출신 인사를 전면에 내세웠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신뢰도 높은 사람들에게 신사업을 맡기면서 관련 사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김 의장은 한게임을 거쳐 NHN에 몸담으며 지금의 네이버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전에도 카카오 사업 확대에 발맞춰 N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