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센서로 화재사고 잡는 지투파워 3월 상장
2017년 한국전력시험센터 화재사건을 기점으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020년에는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만 16건 발생했다. 이 일련의 사고들로 벤처캐피탈은 화재사고 예방이 가능한 지투파워의 기술에 주목했다. 이후 에이스톤벤처스(50억원), 스톤벤처스(15억원) 투자로 이어졌다. 2010년 문을 연 지투파워는 IoT(사물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