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쌓인 LX세미콘, 반도체 신사업 확대 '주목'
LX세미콘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현금 곳간이 두둑해지면서 올해 신규 투자 방향성에 관심이 쏠린다. 작년 영업현금흐름(NCF) 호조세에 힘입어 대거 유입된 현금을 올해 반도체 기판 사업 확장에 활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X세미콘은 주력제품인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의 비중이 높아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4일 LX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