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최고 실적에도 여전히 저평가 해결책은?
LG유플러스가 올해도 주가 다잡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에 성공했지만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으로 주주들의 속을 태웠다. 최근 배당성향을 상향 조정하는 등 지속적인 주주 친화 정책으로 주가 상승을 위한 물꼬를 트고 있다. ◆ 배당성향 30%→40%로 상향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배당성향을 기존 '30% 이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