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새 정부 '호재'···배당정책 '난제'
네이버 주가가 횡보를 걷고 있다. 한동안 지지부진하던 주가가 대선 이후 반등했지만 눈에 띄는 상승세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윤석열 대선 당선인이 플랫폼 자율규제를 추진하는 점 등은 확실한 호재로 꼽힌다. 다만 네이버 주가가 오르려면 회사에서 주가 부양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연초 37만원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