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확대는 현재 진행형
네이버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인수합병 등을 통해 해외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 올해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취임 첫 해로서 글로벌 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핵심 목표다. 최 대표는 네이버에 들어오기 전 법무법인 율촌에서 인수합병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글로벌 대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