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 언제까지?···이랜드벤처스, 1년간 투자 '0건'
이랜드그룹 계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이랜드벤처스가 회사 설립 후 1년 동안 단 한건의 투자도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 교체' 및 '그룹사 자금여력 감소'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29일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랜드벤처스는 이달 18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향후 3개월 이내 벤처기업 인정투자를 집행하라"는 시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