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투트랙' 대응…새주인 찾기 '발목'
에디슨모터스가 법원에 계약해제 효력정지(계약자 지위 보전) 가처분신청을 정식 접수했다. 여전히 인수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는 한편, 일방적 계약 해제 통보를 한 쌍용차에 정면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를 상대로 법적 공세를 본격화하면 재입찰을 통해 새주인 찾기를 시도하려는 쌍용차의 계획도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