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동생들과 소송서 패소 外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부모 조문객 명단 달라"는 동생들과 소송서 패소[조선일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부모님 장례식 방명록을 공개하라"며 친동생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부회장과 동생 해승·은미씨는 모친이 남긴 상속 재산 10억원을 놓고도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데, 법조계에선 "돈보다는 형제 간 감정싸움이 '장례식 방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