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싸다" 스톤브릿지의 근거 있는 자신감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하면 8000원이라는 공모가는 투자자들에게 매력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침체된 시장 상황 탓에 제 몸값을 인정받진 못했지만, 향후엔 지금보다 적어도 2배 이상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이하 스톤브릿지) 대표는 지난 2월 코스닥 상장을 일주일 앞두고 진행한 팍스넷뉴스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