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인베스트먼트, 사명변경 후 첫 자사주 매입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내며 넉넉한 배당재원을 확보한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을 들여 자기주식을 취득한다. 지난달 56억원 배당에 이은 추가 주주환원정책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는 지난 15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을 공시했다. 신탁계약 체결기관은 신한금융투자이며 신탁금액은 100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