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금원 출자 격전지 '마이크로', 비하이·오라클 웃었다
비하이인베스트먼트와 오라클벤처투자가 올해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 출자사업의 최대 격전지였던 '마이크로' 부문에서 위탁운용사(GP) 지위를 획득했다.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신규 펀드 결성 자격을 확보했다. 농금원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정기 1차 출자사업 선정결과'를 공고하고 부문별로 선정한 위탁운용사들을 발표했다. 최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