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블록체인·신재생에너지'에 400억 베팅
삼성전자 1차벤더(부품 공급업체)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율호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블록체인·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율호는 전일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공시했다. 지난달 26일 100억원 규모의 제5회차 CB 발행에 이은 6회차(100억원), 7회차(300억원) 발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