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뺀 유진, 중장기 성장계획 '착착'
유진투자증권의 중장기 성장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리테일·디지털 등 기존 사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새 먹거리 발굴도 탄력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조직정비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실무부서 활성화로 사업 경쟁력 강화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초 기존 14본부 6실이었던 사업 조직을 6본부 14실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