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뱅킹 1위' 하이픈, 첫 펀딩에 650억 뭉칫돈
국내 펌뱅킹(기업전용 금융망) 점유율 1위 업체 하이픈코퍼레이션(이하 하이픈)이 첫 펀딩부터 600억원이 넘는 신규 자금을 수혈한다. 펌뱅킹은 기업과 금융사가 온라인으로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보안이 생명인 작업인 만큼 두 기관을 잇는 전용회선을 사용한다. 하이픈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860개의 펌뱅킹 전용회선을 보유, 70%에 육박하는 기업뱅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