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구글·BMW도 쓰는 디자인 툴, 105억 투자 유치
프로토타이핑(시제품화) 소프트웨어인 '프로토파이'를 운영하는 스튜디오씨드코리아가 100억원이 넘는 신규 자금을 수혈했다. 프로토파이는 코딩 없이도 정교한 시제품을 만들 수 있어 네이버,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BMW 등 세계 유수 기업이 애용하는 디자인 툴로 통한다. 10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씨드코리아는 최근 시리즈B 라운드를 열고 재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