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홀세일·디지털 사업다각화
현대차증권이 홀세일(기관투자가 대상 영업)·디지털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업금융(IB) 등 기존 사업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홀세일·디지털 등 새 먹거리 발굴 '분주'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는 올해 현대차증권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