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진 파빌리온PE 대표 "KG연합군 車노하우 많다"
KG그룹 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의 우선 인수 협상권을 따내면서 그 원동력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쌍용차 인수후보 선정의 최대 관건이 '자금력'이었던 만큼, KG그룹과 파빌리온PE의 연합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KG-파빌리온PE, 여유자금 '9000억+@'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조건부 인수 협상자'로 KG그룹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