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년차 '에이스톤벤처스', 첫 엑시트부터 '성공'
설립 2년 차를 맞이한 유한책임형(LLC) 벤처캐피탈 에이스톤벤처스(대표 안신영)가 회사 설립 이후 첫번째 투자회수에 돌입해 고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스톤벤처스는 지난 2일 지투파워 보유 주식 38만3885주 중 30%에 해당하는 11만5000주를 장내 매각했다. 작년 9월 프로젝트 펀드(에이스톤프로젝트제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