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달라진 IB 위상…전문성 강화 '결실'
대신증권 기업금융(IB) 부문이 업황 둔화 속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기업공개(IPO) 사업에서 대형 증권사 못지않은 경쟁력을 발휘하며 꾸준한 실적을 쌓았다. 지속적인 조직개편·인력확충 등 사업 전문성을 강화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IB부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년동기(161억원) 대비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