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잔치' 에이티넘, 등기임원 3년 평균 7억씩 벌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기임원 3명이 지난 3년간 매년 7억원의 보수를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슷한 규모의 상장 벤처캐피탈들과 비교해 최소 40% 이상 높은 수치다. 최대 수혜자로는 연평균 15억원의 보수를 받은 신기천 대표가 거론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의 등기임원은 신기천 대표, 이승용 대표, 이영섭 기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