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1년새 뒤바뀐 성적표 'IB vs 운용' 희비
올 1분기 주식시장 거래대금 급감으로 증권사 전반의 브로커리지 수익이 축소된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는 IB(투자은행)부문 수익이 크게 늘어나 실적을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작년 1분기 역대급 실적을 주도했던 운용부문 수익은 크게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