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테라·루나코인 상장심사 엉터리였다 外
3년전, 테라·루나코인 상장심사 엉터리였다 [조선일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최근 가격 폭락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충격을 준 루나에 대한 상장 심사 과정에서 위험성을 과소 평가하는 등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본지가 입수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2곳의 루나와 테라에 대한 상장평가 보고서(2019년)에 따르면, 알고리즘으로 테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