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모아 틀었더니 50억뷰', 음악 IP 벤처에 뭉칫돈
종합 음악 콘텐츠 기업 '유엠에이지(UMAG)'가 국내 벤처캐피탈 등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50억원대 자금을 수혈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국내외 음원 유통 플랫폼을 비롯한 디지털 사업 부문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쓸 계획이다. 2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유엠에이지는 최근 5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을 마무리했다. FI로 인터베스트, 쏠레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