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한진, 주관사만 7곳…자금조달 '주목'
한진이 최대 1000억원 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올초에도 공모채 발행에 나서 흥행을 거둔 바 있지만, 최근 금리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비우량채에 대한 투자수요가 저조해졌다는 점이 변수다. 이를 의식한 한진은 주관사를 이례적으로 7곳이나 확보해뒀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은 이날 총 700억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