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돌려막기···최윤 회장의 '가성비 경영법'
OK금융그룹의 핵심 임원들이 직함을 달리하며 여러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의 19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핵심 간부 중 상당수가 2개 이상의 회사에 직함을 가지고 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지주회사 격인 OK홀딩스대부의 심상돈 대표이사는 OK벤처스, 엑스인하우징, 아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