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신한자산신탁...고정 이하 자산은 '숙제'
신한금융지주를 새 주인으로 맞은 신한자산신탁(옛 아시아신탁)의 고정 이하 자산 비율이 업계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향후 부동산신탁 시장 전망을 낙관할 수 없는 만큼 신한자산신탁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만 지난 2018년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차입형토지신탁 비중을 줄이고 책임준공 관리형토지신탁을 확대하며...